'꼬꼬마 중딩' 때도 미친 춤선 뽐냈던 아이즈원 이채연
아이즈원 이채연의 춤 실력을 알 수 있는 과거 영상 한 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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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이 '무대 장인'으로 떠올랐다.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그의 남다른 춤선 덕분이다.
그 가운데 최근 이채연의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과거 영상 한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출연 당시 영상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이채연은 지난 2013년 'K팝 스타3'에 동생 이채령과 함께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고작 14살이었던 이채연은 어린 나이에도 눈길을 끄는 실력으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에 오른 이채연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청아함이 살아 있는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이채연의 모습에 박진영은 "춤 보나마나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이어 이채연은 드렁큰타이거의 곡 'Go' 음악에 준비한 안무를 선보였다.
쭉쭉 뻗은 팔다리와 완벽한 강약조절,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이는 이채연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
떡잎부터 남다른 이채연의 춤 실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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