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얼굴 둘레 '1.5cm' 작아지는 기적의 '마사지법'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경락 마사지의 놀라운 효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연말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외모 관리에 들어간 한고은과 신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신영수를 SBS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해진 김무열 마사지사에게 데려갔다.

남편 얼굴을 작게 만들어달라는 한고은의 부탁에 김무열 마사지사는 거침없이 신영수의 얼굴을 압박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무열 마사지사가 손바닥으로 광대를 짓누르자 신영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김무열 마사지사는 "절대 안 부서진다"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김무열 마사지사는 신영수에게 브이라인이 생기게 그의 턱과 목을 공략했다.

신영수는 자신의 얼굴을 걸레(?) 물 짜듯 쥐어짜는 김무열 마사지사의 기술에 잔뜩 겁을 먹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김무열 마사지사는 "안 죽어요"라고 신영수에게 속삭인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목꺾기 기술을 시전했다.

신영수가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쳤지만, 효과는 '대박'이었다.

신영수의 얼굴 둘레는 마사지를 받기 전 52.5cm에서 마사지 후 51cm로 줄어있었다.

잠깐 새 신영수의 얼굴 둘레를 무려 1.5cm나 줄여 준 김무열 마사지사의 기적의 마사지법을 직접 확인해 보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