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ojaeyun7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 진진희와 우양우의 케미가 현실에서도 폭발했다.
지난 13일 JTBC 'SKY 캐슬'에서 우양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과 소통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우양우의 아내 역인 진진희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서로를 보자마자 애교를 부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jojaeyun74'
조재윤은 "우리 찐찐 왔어~"라며 오나라를 자신의 옆자리에 앉혔다.
오나라는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연하듯 'SKY 캐슬' 속 진진희의 명대사 "옴마마"를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윤이 "내 말이, 내 말이"라며 애교를 부리자, 오나라는 "웬일이니, 웬일이니"라고 받아쳤다.
드라마처럼 현실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확실히 연기 잘하고 합 잘 맞는 게 느껴진다",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둘이 쿵작 진짜 잘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과 오나라가 출연하고 있는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jojaeyun74'
아 찐찌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존나 기엽다 진짜 pic.twitter.com/mrszypmwaq
— (@pdo2222) 2019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