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Z세대 마음 훔칠 데일리 러닝화 '쿼츠·플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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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데일리 스니커즈 2종 출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14일 다이나핏은 10대와 20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의 스니커즈 2종 '쿼츠'와 '플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쿼츠'는 크리스탈에서 모티브를 얻어 불규칙한 직선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교복이나 캐주얼, 그리고 입은 옷의 컬러 등에 제한 없이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남성용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인 만큼, 안정된 설계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바닥면과 깔창 사이)에 적용했다.

또한 발바닥과 맞닿는 인솔(깔창)에도 공기를 넣고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해 보다 월등한 쿠션감을 '쿼츠'에 더했다.

'쿼츠' / 사진 제공 = 다이나핏

세련된 디자인에 푹신한 착화감 자랑하는 '플럼'

'플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과일 자두에서 착안해 만든 것이다. 자두의 둥글고 앙증맞은 느낌을 세련된 곡선으로 표현해 제품에 담아낸 것이다. 

또한 천연가죽을 포인트로 적절히 활용해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베이지 등 3가지로 선보인다.

실제로 트레이닝뿐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완벽하게 매칭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는 20대에게 유용하다. 

'플럼' / 사진 제공 = 다이나핏

'플럼'은 뛰어난 기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등산화와 같은 기능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브람창'을 아웃솔(바닥면)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비브람창'은 특수 원료가 첨부돼 강도와 마찰력을 높여주고, 오랜 시간 착용한 후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기능이다.

다이나핏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의 데일리 스니커즈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복 및 캐주얼까지 다양한 착장에 세련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102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