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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파격적인 파란색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나고야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를 재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 뷔는 강렬한 파란색 머리와 반다나를 조합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음료 '파워에이드'를 연상케 할 정도로 진한 파란색 색상이었다.
Twitter '_nuna_V'
비주얼이 갖춰지지 않으면 쉽게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색상이었지만 뷔는 'CG뷔'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의 '뷔'주얼에 일본 아미들도 열띤 함성과 박수로 감탄을 표현했다.
국내 팬들 또한 금발, 핑크색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도전해온 뷔의 새로운 머리 색에 "저걸 소화해버리네", "뷔 아니면 불가능한 머리 색"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1회에 걸쳐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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