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 올겨울 '마지막 인생템'으로 떠오른 '나이키X엠부쉬 콜라보 퍼자켓'

Instagram 'yoon_ambush'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롱패딩'으로 대동단결하고 있는 요즘.

진정한 '패션피플'이라면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옷으로 개성을 뽐내야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이키와 엠부쉬의 콜라보 퍼자켓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키 퍼자켓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민트와 블랙 두 가지 매력적인 색상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Instagram 'jessicah_o'

특히 톤 다운된 민트 색상은 독특하면서도 어느 옷에서 찰떡같이 어울린다.

또한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나이키 퍼자켓은 국내 발매 전부터 가수 산다라박, 제시, 모델 아이린, 배우 박신혜 등 수많은 셀럽이 입으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Instagram 'daraxxi'

실제로 그 인기는 발매 직후 폭발했다. 지난달 57만9천원이라는 가격에 한정 출시된 나이키 퍼자켓은 금세 수량이 동났고, 이를 구하기 위해 웃돈을 더하는 등 리셀가 200만원 대를 넘어섰다.

비싼 가격을 잊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의 나이키 퍼자켓.

올겨울 패션피플의 마지막 '인생템'이라 꼽히는 나이키X엠부시 콜라보 퍼자켓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bella2z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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