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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에 아이 낳은 함소원 걱정돼 바짝 붙어 있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힘겨운 출산 후에 일반 병실로 옮겨져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출산한 함소원이 걱정된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출산 후에 일반 병실로 옮겨진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의 곁에는 남편 진화를 비롯 그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함께 있었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출산 후 힘들어하는 함소원을 보고 안쓰러워하는 친정어머니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병실로 옮겨진 함소원을 처음 마주한 그의 친정어머니는 "아휴, 고생했다. 고생했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기 한 명 낳기가 그렇게 힘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눈빛으로 딸 함소원을 바라봤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도 연신 며느리를 걱정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손녀의 이름을 물어본 뒤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과 그의 친정어머니는 시어머니가 어눌하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올해 44세인 함소원과 26세인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초월하는 사랑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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