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적 없는 '희귀템' 먹방 선보여 넋 놓고 보게 된다는 유튜버
신기한 아이템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먹방을 펼치는 유튜버 '얌무'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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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얌무'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넘쳐나는 다양한 먹방 속에서 지금까지 본적 없는 희귀템 먹방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튜버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얌무'가 선보인 먹방 캡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그가 선보인 먹방 음식은 스팸, 초콜릿, 과자 등 가릴 것 없이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렇다면 그의 먹방이 다른 유뷰버들이 선보인 먹방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음식의 크기가 '초대형'이라는 것.
YouTube '얌무'
그동안 그가 선보인 먹방 음식은 어른 열 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할 것 같은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 이 음식을 유튜버 얌무는 별 무리 없이 맛있게 소화했다.
또 하나 그가 다른 유튜버들과 다른 점은 지우개, 화분, 아이폰, 샤워볼, 지폐, 책 등 희한한 아이템으로도 먹방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저런 걸 먹는다고?'하는 생각에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 아이템들은 사실 진짜 물건들이 아니다.
이는 모두 유튜버 얌무가 설탕과 전분, 쌀가루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음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얌무'
유튜버 얌무는 정말 맛있게 돈을 씹어 먹고, 책을 뜯어먹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는 먹방을 펼쳐 보인다.
그러다 맛 없는 걸 먹을 때면 눈에 초점이 없어지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유튜버 얌무의 매력 포인트라는 후문이다.
얌무의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한 번 보면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는 출구 없는 먹방"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얌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간단 자취요리, 새로 나온 식품 리뷰, 음식 먹방 콘텐츠 등을 올리는 푸드 유튜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