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새해 맞아 커버낫·닥터마틴 최대 50% 할인 진행

(좌) 사진 제공 = 코오롱FnC, (우) Facebook 'commonground.1st'

커먼그라운드, 새해맞이 시즌 마감 세일 진행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커먼그라운드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코오롱FnC의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오는 11일부터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즌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커먼그라운드는 입점 브랜드의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하여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세일에는 감각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를 비롯해 영국의 유명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 스트릿 패션 브랜드 '보인런던'과 '세인트페인', 팬시 라이프스타일숍 '텐바이텐' 등 총 2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Facebook 'commonground.1st'

커먼그라운드 '설 선물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또한 챔피온(champion), 오베이(Obey),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편집숍인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도 지난 시즌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커먼그라운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맞이 시즌 마감 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일을 통해 다가오는 설 연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즌 마감 세일에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커먼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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