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최현석 “결혼한지 16년, 27세에 허니문베이비”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로맨틱한 결혼 생활 스토리를 공개했다.
via KBS 2TV '1대 100'
예능 대세로 떠오른 '스타 셰프' 최현석이 로맨틱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결혼한 지 16년 됐다. 세 번째 만남에 부모님과 상견례가 진행됐고 바로 날이 잡혔다"며 "그렇게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며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하면 내 머리를 말려준다"며 달콤한 결혼생활을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서는 예능 대세 셰프 최현석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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