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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보호해라"···아내 오써니 구하러 달려가는 '황품' 이혁

오늘(9일) 방송 예정인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그려진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에 대한 사랑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8일 SBS '황후의 품격' 측은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29, 30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를 가운데 두고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 분)이 펼치는 본격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오써니에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접근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목에 붕대를 한 이혁은 "황후한테 맞아서 온몸이 성한 곳이 없어"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를 본 오써니는 이혁의 정강이를 걷어차며 "정신 차려. 이 X자식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전환된 장면에서 이혁은 어딘가로 급히 향하며 "내가 지금 바로 갈 테니 황후를 철저하게 보호해"라고 천우빈에게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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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그의 불길한 예감이 적중한 것일까. 황실 바자회에서 경매를 진행하게 된 오써니는 태후가 그린 그림을 소개하던 중 위기에 처했다.


천우빈이 "황후마마"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은 오써니의 알 수 없는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오써니가 어떤 위기에 처해 두 남자를 긴장하게 만들었는지 오늘(9일) 오후 10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