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스타 만들어 '개과천선'한 일상 공개한 홍탁집 사장님

인사이트Instagram 'sanghoon_kwon84'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불성실한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던 홍탁집 사장님이 180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가게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백종원의 조언을 제대로 듣지 않던 방송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성실하고 밝게 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는가 하면 새벽부터 나와 닭 손질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oon_kwon84'


그는 "오늘도 새벽에 나와서 육수를 올리고, 어머니와 닭을 찢기 시작!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는 글도 남기며 달라진 태도를 실감하게 했다.


방송 당시 소극적인 태도로 논란의 대상이 됐던 홍탁집 아들이 장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골목식당'에서 제일 개과천선했다", "엄마랑 부자 되시길 바란다", "해피엔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홍탁집 아들은 4년간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도왔으면서도 재료의 위치조차 모르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적극적이고 성실한 모습으로 변모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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