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못됐지만 제일 잘생겼었던 '말포이'의 충격 근황

인사이트사진 제공 = NK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톰 펠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발간된 매거진 NKD에는 배우 톰 펠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펠튼은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하고 밝게 웃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31세가 된 톰 펠튼은 어린 시절과는 다른 '중년미'를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톰 펠튼은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인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로 열연했다.


당시 그는 세련된 금발 머리와 하얀 피부, 그리고 요정 같은 외모로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를 풍기며 뭇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극 중 해리 포터를 끈질기게 괴롭혔던 드레이코 말포이는 악역이었지만 주인공만큼 사랑받은 캐릭터였다.


그는 원래 금발이 아니었지만 드레이코 말포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늘 탈색을 하느라 탈모가 왔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그의 모습을 본 국내 팬들은 "어렸을 적 귀여웠던 모습이 생각난다", "나의 외국인 첫사랑 오빠 말포이", "나랑 동갑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KD


인사이트영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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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N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