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윤아가 매입한 건물 / 네이버 지도,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yoona__lim'
[인사이트] 비주얼뉴스팀 = 소녀시대 윤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 반열에 올랐다.
7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윤아(본명 임윤아)는 지난해 10월 5일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에 매입했다.
이는 3.3㎡(1평)당 7,068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건물은 2014년에 건축된 지하 2층, 지상 4층 크기로 전체면적 1462.68㎡(442평)에 대지면적 467.70㎡(141평) 규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yoona__lim'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윤아가 매입한 건물이 위치한 청담스퀘어는 매물이 나오면 잘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이다.
실제 최근 3년 사이 이 지역의 건물 매매 건수는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건물은 3.3㎡(1평)당 최대 7천만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아는 내년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에 배우 조정석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시트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yoona__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