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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억원'짜리 강남구 신사동 빌딩주 된 노홍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hongchu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노홍철이 서울 강남에 있는 빌딩을 매입했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노홍철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건물 한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노홍철은 1988년도에 건축한 122억원 상당의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사들였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1374.00㎡(약 415.63평), 대지면적 517.50㎡(약 156.54평)다.


이 건물이 위치한 곳은 객단가가 높은 강남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인사이트Instagram 'rohongchul'


노홍철이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신사동 메인 상권에 입지했을 뿐 아니라 건물 전면 또한 넓어 부동산 일대에서는 소위 A급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은 이미 지난 2016년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구입한 바 있다.


그는 이 빌딩을 리모델링해 '철든 책방'을 차려, 책방 사장님이자 투자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그로부터 불과 2년여 만에 강남 상권의 건물을 매입한 노홍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JTBC '뭉처야뜬다2' 촬영차 출국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방송인 노홍철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JTBC '뭉처야뜬다2' 촬영차 출국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