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부드러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가수 폴킴의 나이가 화제다.
3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해지는 동안 외모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폴킴은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수록된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Instagram 'pkalbum'
폴킴은 상을 받은 뒤 "출연 배우분들과 스태프 등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해 시상대에 오른 그는 누가 봐도 20대 중반 청년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벌써 32살이다.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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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그동안 대중들에게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는 이번 시상식 참석을 계기로 '동안 가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폴킴의 누나는 그룹 티티마의 소이로 알려졌다. 매형은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인 조규찬으로, 그는 음악가 집안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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