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암시하는 엔딩으로 충격 안긴 ‘SKY캐슬’ 혜나의 현재 인스타그램 상황

인사이트 Instagram 'kim_bora9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캐슬에서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이 암시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편안한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은 김보라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대부분 김보라가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는 혜나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인사이트 JTBC 'SKY 캐슬'

김보라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 추락해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혜나 제발 죽지 마", "꼭 살아 있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는 마음이 찢어지는데 넌 활짝 웃고 있니" 등의 농담 섞인 댓글도 있었다.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KY캐슬의 다음 화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인사이트 (좌) Instagram 'kim_bora95', (우) JTBC 'SKY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