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더나인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예비돌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세 번째 셔플 미션을 준비하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곡 'FAKE LOVE'를 준비하게 된 유닛팀의 연습실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었다.

MBC '언더나인틴'

유닛팀의 'FAKE LOVE' 연습을 지켜본 제이홉은 안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며 아이돌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제이홉은 예비돌들에게 여러 번 음악에 맞추고 모니터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부족한 부분과 동선을 체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홉은 자신이 아이돌 생활을 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MBC '언더나인틴'

그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눈과 귀의 행복함을 드리기 위한 직업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이 직업과 무대, 춤을 사랑한다는 진심이 잘 전달되어야 한다"며 예비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했다.

제이홉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후배들에게 정성 어린 조언을 한 제이홉의 모습에 팬들은 "저런 자세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이홉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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