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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의상' 불편해 시상식 집중 못했는데 또 제니에 비슷한 옷 입힌 코디

얼마전 제니의 짧고 타이트한 의상이 논란이 됐지만, 그가 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다.

인사이트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짧고 타이트한 의상에 불편함을 표현했던 블랙핑크의 제니.


얼마전 제니의 의상이 논란이 됐지만, 그가 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다.


5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레드벨벳과 방탄소년단, 아이콘, 트와이스 등 핫한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했다.


가수들이 다 함께 무대에 등장할 때 그 누구보다 눈길을 끈 것은 최근 '솔로'로 대박을 친 제니였다.


인사이트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니는 직각 어깨를 드러낸 탑에 짧고 타이트한 검은색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빛나는 금색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답고 멋스러운 옷이었지만, 팬들은 감탄보다는 우려를 표했다.


제니가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비슷한 옷을 입고 연신 인상을 썼기 때문이다.


당시 제니는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하는 시상식에서 의상이 불편했는지 반복해서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의상으로 한바탕 논란이 일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니에게 비슷한 옷을 입힌 YG엔터테인먼트에 일부 팬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인사이트YouTube 'Mera'


인사이트YouTube 'Spinel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