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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들 복수하러 또 떠나는 리암 니슨 영화 '콜드 체이싱'

2019년의 포문을 여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영화 '콜드 체이싱'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 배우 리암 니슨의 날카로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영화 '콜드 체이싱'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믿고 보는 리벤지 액션의 대부 리암 니슨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5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콜드 체이싱'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콜드 체이싱'은 평범한 가장이자 제설차 운전사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 분)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연루된 마약 집단을 처단하기 위해 차가운 분노의 심판자로 분하는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배우 리암 니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밀도 있는 리벤지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영화 '콜드 체이싱'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넬스 콕스맨은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과 마주하게 된다.


"아들이 죽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어"라고 말하는 그의 차가운 눈빛은 앞으로 닥치게 될 냉혈한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렬해지는 넬스 콕스맨의 폭주 액션은 단 1분 만에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인사이트영화 '콜드 체이싱'


특히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한 놈씩 완벽히 처단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몰아치는 리암 니슨의 액션 퍼레이드는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맨몸, 총격 액션은 물론, 설원을 가득 채운 눈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제설차 액션부터 도망치려는 상대의 차를 나무로 내리꽂는 장면은 '콜드 체이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2019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 '콜드 체이싱'의 티저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