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너무 예뻐 못 참겠다는 듯 '진공청소기 키스' 선보인 '남자친구' 박보검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사랑스러운 깜짝 키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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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사랑스러운 깜짝 키스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진혁(박보검 분)과 수현(송혜교 분)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뒤 아쉬운 헤어짐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푹 쉬라"고 이야기한 뒤 차에서 내린 진혁은 수현과 더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무척 아쉬워했다.
결국 그는 무언가를 결심한 듯 돌아와 수현에게 차 창문을 열어보라고 손짓했다.
tvN '남자친구'
"왜요?"라고 묻는 수현의 목덜미를 잡고 진혁은 짜릿한 키스를 선물했다.
진한 뽀뽀를 한 뒤 진혁은 "진짜 갈게요, 차 문 올려요 감기 걸려"라고 다정하게 말한 뒤 뒤를 돌았다.
돌아서면서도 손키스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하는 진혁의 모습에 수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키스신을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tvN '남자친구'는 9.2%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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