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nbin_eyesmag'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2018년의 마지막 공식 커플을 선언한 이광수, 이선빈 커플이 새해 첫날을 함께 맞이했다.
1일 연예 전문 매체 '스타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광수와 이선빈이 2019년 새해를 함께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월 31일부터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카운트다운'을 함께 센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 공중파(KBS, SBS)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Instagram 'sunbin_eyesmag'
이에 이광수와 이선빈은 오로지 둘이서만 2018년을 함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을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SBS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인이 됐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측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5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방송에서 "이상형이다", "결혼하겠다" 등의 애정표현을 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tvN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