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남주혁' 케미 폭발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눈이 부시게' 티저 공개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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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한지민과 남주혁이 그려낼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JTBC 측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로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신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한지민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JTBC '눈이 부시게'
한지민과 합을 맞출 예정인 남주혁 역시 독보적인 청량감을 발산하며 뭇 여심을 저격했다.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함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지민, 남주혁의 모습은 JTBC '눈이 부시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혜자는 따뜻한 미소로 많은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했고, 손호준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JTBC '눈이 부시게'
JTBC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민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나운서 지망생 '김혜자' 역으로 분하며, 남주혁은 무결점의 기자 지망생 '이준하'를 연기한다.
12살의 큰 나이차를 극복한 한지민과 남주혁의 폭발적인 케미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 차오른다.
한편,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JTBC '눈이 부시게'는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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