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여친 임보라에게 선물해준 '샤넬백'의 정체가 공개됐다

Instagram '3.48k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임보라가 연인 스윙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itsjustswings"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의 외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신 비주얼은 물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임보라가 착용하고 있는 샤넬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앞서 스윙스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던 가방과 동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Instagram 'itsjustswings'

당시 그는 두 개의 샤넬백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보라언니(임보라)를 위해 어떤 걸 살까요?"라며 팬들에게 의견을 구한 바 있다.

임보라의 선물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샤넬백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여전히 꿀 떨어지네", "내년에도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임보라의 게시글에 "저저..저.. 저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끄러워하는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