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화이트 드레스 입고 '청순+섹시' 매력 제대로 폭발시킨 어제자 박나래

인사이트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팀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박나래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감춰왔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긴 웨이브로 연출한 헤어스타일도 박나래를 더욱 청순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


시상식 중간에는 박나래가 이른바 '죄니'로 변신해 블랙핑크 제니의 'Solo'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이영자, 전현무, 김구라와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많은 사람이 박나래와 이영자 중 대상 수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과 '나 혼자 산다' MC를 맡은 전현무,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김구라의 가능성도 엿보였다.


그러던 중 올해 독보적인 '먹방'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끌어 올린 이영자에게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영자는 안타깝게 대상을 놓친 박나래를 따뜻하게 안아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나래를 포함해 전현무, 김구라는 각각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으며 대상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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