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 팩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멋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델 한혜진.
그의 파워풀한 모델 포스를 남자친구 전현무가 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올 한해 MBC 예능을 살린 이들이 다 모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시작됐다.
'나 혼자 산다'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한혜진은 남자친구 전현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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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한혜진은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이동하던 중 문제가 생겼다.
뒤에서 따라오던 전현무가 한혜진의 드레스를 밟았고, 도도하게 갈 길을 가던 한혜진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순간적으로 짜증 섞인(?) 표정도 튀어나와 한혜진은 민망함에 웃음도 터트렸다.
멋지게 캣워킹을 하다 남자친구 때문에 삐끗해 굴욕 사진을 남긴 톱 모델 한혜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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