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영하 12도' 날씨에 '브라렛'만 입고 나와 팬들 걱정하게 만든 손나은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어제(28일)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였다. 살을 에는 이 같은 강추위 속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브라렛만 입고 등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웨딩홀에서는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에이핑크 등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그 가운데 에이핑크 손나은이 뽀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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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브래지어를 속옷이 아닌 트렌디한 패션으로 승화시킨 브라렛 패션.


영하의 날씨 속 손나은의 상체에는 브라렛 의상 하나뿐이었다. 목에 두른 검정색 초커 외에는 가벼운 외투조차 없었다.


분명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코디였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후끈한 의상의 조합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역대급 한파의 날씨 속 팬들에게 "춥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가져다주는 점 하나를 제외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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