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거미, 연인 조정석 질문에 “예, 사랑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7인의 전설 특집’에서 출연한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의 열애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KBS 2TV '불후의 명곡', 연합뉴스배우 조정석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가수 거미가 연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방송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거장, 7인의 전설 특집'에서는 박기영, 거미, 임태경, 황치열, 알리, 장미여관, 손승연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재형과 문희준, 윤민수는 "요즘 사랑에 빠진 분이다"라며 거미를 소개했다.
이어 "사랑하고 계시냐"는 MC들의 질문에 거미는 부끄러워하며 "예, 사랑합니다"라고 조정석과의 열애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월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2년 동안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MC 유희열이 "얼굴이 예뻐졌다. 사랑받으니 좋으냐"라고 묻자 거미는 "사랑받으니 좋더라고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