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키 차이'로 '형제 케미' 발산하는 남자 아이돌 5쌍
설레는 덩치 차이로 투 샷이 잡힐 때마다 '형제 케미'를 발산하는 남자 아이돌을 함께 알아보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아이돌 멤버들은 붙었다 하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는 한다.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힘든 일이 있을 땐 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며 멤버들을 따뜻하게 챙긴다.
그중 특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멤버 간 관계가 있다. 바로 그룹 내 가장 키가 큰 멤버와 작은 멤버의 조합이다.
키와 덩치의 차이가 큰 두 멤버는 붙었다 하면 남다른 시너지를 발산하며 서로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투 샷으로 잡힐 때마다 '꿀케미'를 과시하는 아이돌 멤버가 누구인지 사진을 통해 함께 알아보자.
1. '방탄소년단' RM - 지민
RM은 180cm의 큰 키와 기다란 팔다리로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하며 방탄소년단의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RM의 옆에서 '요정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지민은 키가 173cm다. 하지만 하늘하늘한 몸선과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이런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면 서로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아미'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2. '워너원' 강다니엘 - 하성운
'피지컬 천재' 강다니엘과 '작고 소중한' 하성운은 붙었다 하면 찰떡같은 케미를 발산해온 바 있다.
두 사람의 투 샷을 보면 당연히 강다니엘이 형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하성운은 1994년생, 강다니엘은 1996년생으로 하성운이 두 살 형이다.
3. '엑소' 찬열 - 디오
세 번째 주인공은 키 185cm로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는 찬열과 '요정미'를 발산하는 키 172cm의 디오다.
두 사람은 1992년생 27살 동갑내기로 평소 투닥거리며 현실 친구같은 매력을 발산해왔다.
찬열과 디오는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이 똑닮아 형제라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4. '비투비' 육성재 - 서은광
비투비의 맏형이자 리더인 서은광과 막내 육성재는 어느 그룹보다도 비글미 넘치는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키가 171cm라 추정되는 서은광은 키 180cm의 육성재에게 매달리며 차원이 다른 장난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유독 키 차이가 커서일까. 팬들에게 서은광은 '맏내'(맏이+막내), 육성재는 '막내온탑'이라 불리기도 한다.
5. '몬스타엑스' 셔누 - 기현
몬스타엑스에서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는 셔누는 최단신 멤버인 기현의 옆에만 서면 유독 '형아미'가 폭발한다.
셔누의 키는 181cm로 그룹 내 최장신이며 기현은 약 175cm의 키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키 차이뿐만 아니라 덩치 차이도 커서 투 샷이 잡힐 때마다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