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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에 4.7점!" 개봉 전부터 반응 터진 영화 '내안의 그놈'

영화 '내안의 그놈'이 전국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환장 파티 폭소 스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CO(주)더콘텐츠온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내안의 그놈'의 대환장 파티 폭소 스틸이 공개됐다.


2019년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등학생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배우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가수 진영이 운 없게도 30년을 잃게 생긴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아 1인 2역의 영혼 열연을 펼친다.


배우 라미란은 장판수의 첫사랑 '미선' 역으로 등장해 충무로 대세 배우답게 국민 첫사랑으로서의 열연을, 배우 이수민이 미선의 딸인 '현정' 역으로 나와 라미란과 찰떡같은 모녀 연기를 펼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TCO(주)더콘텐츠온


공개된 스틸처럼 배우들은 외모는 진영이지만 속은 박성웅이어서 생기는 오해의 상황들을 통해 코믹부터 막장,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 김광규, 이준혁, 윤경호까지 개성파 신스틸러 군단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내안의 그놈'은 앞서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열어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극장 안에는 쉴 새 없이 관객의 웃음이 터졌고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 "이거 진짜 미쳤다ㅋㅋ 왜 이렇게 웃겨", "엄마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다고 했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내안의 그놈'의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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