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18 SBS 가요대전'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월클' 방탄소년단이 연말 시상식에서도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그 가운데 26일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2018 SBS 가요대전'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8 SBS 가요대전' 1부, 2부 평균 시청률은 7.4%(전국 기준). TNMS 측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을 열창할 때 순간 시청률이 10.8%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SBS '2018 SBS 가요대전'
이날 2부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No More Dream', '상남자', '쩔어', '불타오르네', 'DNA', 'IDOL' 등 6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라고 해도 모자람 없을 만큼 완벽한 가창력과 칼군무, 무대 매너로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무대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력했던 바.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될 만했다.
폭발적인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월드 클래스'라고 부를 만하다", "숨도 못 쉬고 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SBS '2018 SBS 가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