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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부리며(?) 박신혜 퇴근 못하게 붙잡는 '알함브라' 현빈 (영상)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먼저 촬영을 마친 박신혜가 퇴근하려고 하자 현빈이 다정한 제스처로 그녀를 붙잡았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빈이 설레는 방법으로 박신혜를 붙잡았다.


지난 24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련함이 가득한 이별 장면을 촬영하는 주연배우 박신혜와 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일 먼저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퇴근을 하기 전 상대 배우인 현빈을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를 하고 귀가하려는 박신혜를 보던 현빈은 고개를 까딱거렸다.


자신의 몸짓에 박신혜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현빈은 또 한 번 고개를 움직였다.


드디어 눈치챈 박신혜는 "들어오라고? 기다려? 들어와?"라고 물었다.


그녀의 말에 현빈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의 말에 박신혜는 옷만 갈아입고 다시 오겠다고 했고, 현빈은 알겠다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자신을 붙잡는 그의 말에 박신혜는 결국 퇴근을 하지 않고 현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를 본 시청자들은 "고개 까딱하는 거 미쳤다", "현빈 왜 저래... 현실 설레게", "내가 박신혜면 퇴근 안 하고 평생 일할 듯"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관련 영상은 4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