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일뜨청' 윤균상과 김유정이 본격적인 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측은 장선결(윤균상 분)의 집에 입주 도우미로 재취업하게 된 길오솔(김유정 분)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장선결의 회사 '청소의 요정'에서 퇴사하게 된 길오솔은 권비서(유선 분)를 만나 장선결의 입주 도우미로 나서게 됐다.
길오솔이 떠난 이후 그리움이 깊어졌던 장선결은 자신의 집에 깜짝 등장한 길오솔을 보고 깜짝 놀랐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같은 집에서 살게 된 장선결과 길오솔은 보는 이들마저 간질거리게 만들며 본격적인 '한 지붕 아래' 썸을 예고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 말미에서 장선결은 "너 나한테 반하게 만든다"라는 '심쿵' 대사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길오솔을 소파 위에 눕힌 뒤 키스를 할듯 말듯 가까이 다가가는 장선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어떤 진전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장선결과 길오솔의 일촉즉발 키스신이 공개되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선결, 길오솔의 짜릿한 소파 키스신은 오늘(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