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모델 엄마 야노 시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아 '폭풍 성장' 중인 사랑이 근황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와이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추성훈 딸 사랑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보성과 추성훈이 출연해 2018년 셰프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셰프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하와이에서 직접 냉장고를 공수해왔다.


냉장고와 함께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직접 냉장고에 재료를 담는 모습을 녹화해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속에는 운동선수인 아빠 추성훈과 모델 엄마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기다란 팔과 다리, 여기에 훤칠한 키까지.


사랑이는 고사리손으로 아빠가 가져갈 냉장고에 알뜰살뜰 재료를 하나씩 담았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다 챙긴 후에는 아빠와 함께 "사랑이의 냉장고를 부탁해"라며 사랑의 총알을 날리기도 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사랑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다", "엄마, 아빠 닮아서 너무 예쁘게 컸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폭풍 성장' 중인 사랑이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잠시나마 확인해보자.


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