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멈추지 않는 상승세를 그리며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10화는 11.3%(닐슨 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7%를 기록했던 1화 시청률에 비해 약 7배가 상승한 놀라운 기록이다.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보유하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12.065%, 20회)의 아성도 무너트릴 것 같은 놀라운 기세다.
JTBC 'SKY 캐슬'
드라마 'SKY 캐슬은'은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들의 처절한 욕망을 담아낸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SKY 캐슬'은 방영되기 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완성도 있는 연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대박 행진의 이유로 뽑히고 있다.
JTBC 'SKY 캐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0화 방송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숨겨왔던 과거가 밝혀졌다.
이에 강예서(김혜윤 분)의 성적은 떨어졌고, 결국 김혜나(김보라 분)를 캐슬로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한서진(염정아 분)의 과거를 알아챈 김주영(김서형 분)의 소름 돋는 웃음이 방송 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 코리아
첫 방송 이후 한 번도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없는 '미친 추이'의 JTBC 드라마 'SKY 캐슬'.
'SKY 캐슬'이 과연 JTBC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최고의 화제 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