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일밤-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던 찬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측은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합류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찬호는 방탄소년단의 대표 미남 뷔를 꼭 닮은 모습으로 이모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쌍꺼풀 없이도 커다란 눈망울과 하늘 높이 솟은 콧대는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하게 만든다.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아빠와 형이 단둘이 여행 가는 것을 질투하며 눈물까지 보였던 찬호는 형 찬형이와 단둘이 여행을 떠날 정도로 훌쩍 자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셰프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찬호는 이번 여행에서 직접 요리에 도전하며 '꼬마 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찬호와 더불어 형 찬형이 역시 아빠 류진에게 물려받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기럭지로 이기적 유전자를 과시했다.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벌써부터 훈남 포스 제대로 풍기고 있는 찬형, 찬호 형제를 본 누리꾼들은 "류진 심은 데 류진났네", "찬호가 해준 요리 이모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방송됐던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을 당시 5살이었던 찬호는 올해로 9살이 돼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찬형이는 올해 12살로 내년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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