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24일) 딱 하루, KFC '인생작' 폴인치즈 버거 사면 징거버거 하나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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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KFC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를 대신해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혜택을 증정한다.

지난 21일 KFC는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24일 블락라벨 폴인 치즈버거 구매 시 징거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요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KF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만 마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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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폴인 치즈버거는 치킨 패티 위에 8가지 종류의 고소한 치즈가 올라간 '고급' 버거로, 다른 제품들보다 풍성한 맛으로 정평이 났다.

징거버거 역시 KFC 베스트 셀러로 매콤하고 육즙을 한가득 머금은 두툼한 치킨 패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치킨 명가 KFC답게 버거 안에 포함된 '패티'는 살결이 쭉쭉 찢어지는 진짜 '통살'을 사용해 풍미가 일품이기도 하다.

사진=인사이트

블랙라벨 폴인 치즈버거는 현재 전국 KFC 매장에서 단품 가격 7200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단, 특수매장인 야구장, 백화점 내 입점매장 등에서는 해당 이벤트 진행이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오는 24일, 맛있고 푸짐한 KFC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혜택을 마음껏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