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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맥심' 첫 표지 모델 된 '용준좌' 전용준 캐스터

'용준좌' 전용준 게임캐스터가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aximmag_k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용준좌'가 맥심 표지 모델이 됐다.


21일 오후 남성 잡지 맥심 코리아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019년의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모델은 게임캐스터 전용준이었다. 맥심 코리아는 "2019년 새해 맥심의 첫 번째 남성 표지모델은 대한민국 게임사의 산증인, 게임캐스터 전용준"이라고 소개 문구를 덧붙였다.


이번 표지는 코믹 콘셉트로 진행됐다. 


표지 모델로 선 전용준 캐스터는 턱시도 차림에 헤드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로당 안 화투 치는 어르신들 앞에서 마치 경계를 중계하는 듯 샤우팅 한 모습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GN


1월호 잡지에는 경로당을 비롯해 PC방, 카페 등에서 특유의 신들린 샤우팅을 하는 전용준 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고 맥심 코리아는 전했다.


전용준 캐스터의 화보와 함께 "스타가 좋냐, 롤이 좋냐?"에 대한 유쾌한 대답과 기타 인터뷰 내용도 공개된다고.


올해로 게임 중계 20년을 맞이한 전용준 캐스터는 지난 1998년 iTV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야구, 레슬링, 게임 등 다양한 종목을 넘나들며 중계를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게임 전문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e스포츠 리그 중계를 도맡고 있으며 독보적인 중계 역량으로 '용준좌'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