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브랜드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가성비甲' 연말 회식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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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가성비 뛰어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연말연시 모임 시즌의 장소 선정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 위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모임 장소를 추천한다.

회식 후 소위 '2차'를 가던 비중조차 크게 줄었을 정도로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모임 장소가 주목받고 있는 것.

뛰어난 가성비의 20여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점심 회식, 육식파 모임 등 다양한 모임 분위기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했다.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회식은 부담 없이 깔끔하게…'점심 회식족'

업무로 지친 팀원들을 배려해 늦게까지 즐기는 회식보다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점심 회식' 문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회식 자리라면 담백한 맛으로 깔끔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원조쌈밥집'을 추천한다.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쌈 채소와 함께 대패삼겹살, 차돌박이, 생삼겹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다. 대표메뉴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대패삼겹살 쌈밥정식'과 얼리지 않은 최고급 생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생삼겹쌈밥정식'이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고기 메뉴부터 간단한 식사류까지 있는 '새마을식당'도 점심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새마을식당만의 특제 비법 소스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열탄불고기'와 '새마을불고기'를 비롯해 신메뉴 '절구미삼겹살'은 색다른 고기 메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회식에 무조건 고기 먹어야 하는 '육식파 회식'

눈치 보지 않고 푸짐하게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가성비 좋은 곳이 딱이다. 더본코리아의 '본가'에서는 대표 메뉴 '우삼겹'을 비롯해 꽃살, 안창살, 갈비살, 새우구이까지 제공되는 '본가모둠' 등 좋은 품질의 쇠고기를 푸짐한 야채와 함께 양껏 즐길 수 있다.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도 최근 '고기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칫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차돌박이도 돌배기집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개발한 '차야소스'에 싸서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개운한 뒷맛까지 느낄 수 있다.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새벽까지 계속되는 회식에는 '다양한 메뉴'가 제격

새벽까지 달리는 모임 자리라면 다양한 메뉴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카카오내비 최다 검색 맛집 4위에 오른 '한신포차'는 젊은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만큼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메뉴 '한신닭발'과 닭발의 매운맛을 잡아줄 '토마토소스계란말이'와 '콘치즈교자'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건대의 새로운 중식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화요리주점 '리춘시장'도 많은 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리춘바지락볶음', '리춘양장피', '매운우삼겹건두부볶음' 등 중국 현지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화한 메뉴를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