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스타일' 추천

사진 제공 = 크로커다일레이디

크로커다일레이디, 컬러 포인트 크리스마스룩 제안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패션 업계가 '레드', '그린'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21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레드, 그린,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홀리데이롱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롱다운이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슬림한 라인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복만의 매력을 부각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과도 같은 레드 컬러는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한층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크로커다일레이디

레드, 버건디, 그린 크리스마스 상징 컬러 X 퍼(Fur)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레드가 부담스럽다면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버건디 컬러를 추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선보인 글로즈퍼다운(CL8WDW205)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버건디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운자켓이다. 

도톰한 두께로 보온성을 강조했고, 풍성한 폭스 퍼 트리밍과 벨트는 연출하는 스타일에 따라 탈부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크로커다일레이디

고급스러운 무스탕 베스트로 '여심 저격'

포근한 느낌의 그린 컬러 역시 홀리데이 룩에서 빠지지 않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무스탕에 은은한 그린 컬러를 입힌 무스탕베스트를 선보였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무스탕베스트는 최고급 소재인 스페인 메리노의 가죽과 깎은 양털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며, 포켓에 풍성한 퍼로 포인트를 줘 한층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를 활용하면 손쉽게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 그린, 그리고 버건디 컬러는 각자 개성이 뚜렷해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므로 함께 매치하는 옷은 베이지, 블랙 등 모노톤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사진 제공 = 크로커다일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