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현무가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해 연인 한혜진에게 세레나데를 바치게 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지난주에 이어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기안84를 위한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보여준 헨리의 무대에 이어 섹시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박나래가 푹풍 가창력을 뽐내 대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빙의한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흰 러닝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전현무는 코에 콧수염을 붙이는 섬세함까지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전현무는 봉 마이크를 손에 쥐고 여자친구 한혜진의 별명인 "다아아알심"을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이때 무지개 회원들도 똑같이 "다아아알심"이라고 화답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시끌벅적한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