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공부해 시험 통과한 합격자 1,300명 모아 식사 대접한 에듀윌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듀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계약 관계란 '계약에 의해 당사자 사이에 성립된 권리와 의무의 관계'를 말한다.


계약에 명시된 목표를 이루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 간에 권리와 의무 관계는 없어진다. 서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어느 특정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특정 학원과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할 때, 시간이 지나거나 그 시험을 통과하면 둘 간에 권리·의무 관계는 사라진다는 얘기다.


학원 서비스 이용자는 '통과' 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권리를 자동으로 포기하게 될 것이고, 서비스 제공자는 "합격시켜야 한다"는 의무가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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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내 손꼽히는 어느 교육 기업 한 곳이 '의무'가 사라진 상황에서도 끝까지 '교감'을 해 찬사를 받는다.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이야기다.


지난 5일 에듀윌은 서울 양재 aT센터에 공인중개사 합격생 포함 1,300명이 '합격자 모임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같은 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850명 규모보다 약 1.6배 늘어난 규모다.


이날 행사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주는 고통을 이겨내고 합격한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합격생들을 포함해 교수진, 동문회 선배 등 총 1,300명이 모인 이 자리는 '뜨거움' 그 자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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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센터가 들썩일 정도로 함성이 이어졌고, "기적에서 전설로"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플래카드를 흔들며 교감했다.


본 행사는 6시부터 시작됐고, 본 행사 시작 전 포토서비스가 먼저 제공됐다. 시험을 준비하던 때가 떠오른 참가자들의 가슴도 함께 벅차올랐다.


자신과 꿈을 공유했고, 지금도 같은 꿈을 걷는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움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합격자들은 시험이 끝나 따로 강의를 듣지 않는데도 자신들을 챙겨준 에듀윌의 서비스 정신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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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학동 대표의 환영사와 가수 홍진영의 축하무대가 이어졌을 때는 박수 소리 때문에 귀가 아플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9회 동문회 발대식'도 있었다.


동문회는 2009년, 업계 최초로 결성됐다. 합격 이후 취업과 개업 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응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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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에는 체계적 관리와 전문화를 위해 '동문회 사무국'이 출범하기도 했다.


특히 '동문회 인맥북'에 올릴 기회를 주면서,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이 원활히 이뤄져 성공으로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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