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유정이 이기려고 안간힘 쓰자 일부러 팔씨름 져주는 '쏘스윗' 윤균상

배우 김유정과 윤균상이 팔씨름 게임을 하며 귀여운 남매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유정과 윤균상이 촬영장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어린아이처럼 귀엽게 노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 입가에도 미소가 떠올랐다.


19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항에서 함께 촬영했다. 촬영 대기 중 두 사람은 우산으로 칼싸움을 즐기는가 하면 팔씨름 게임을 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벤치에 걸터앉은 두 사람은 소고기를 걸고 진지하게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윤균상은 두 손가락으로 경기에 임했고 김유정은 "손가락 꺾이잖아"라며 이를 걱정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됐고, 김유정은 손을 바들바들 떨며 경기를 했다.


광대가 솟아오르도록 웃으며 그 모습을 보던 윤균상은 김유정의 손을 좌우로 움직이며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잠시 후 윤균상은 슬쩍 손에 힘을 빼며 김유정에게 승리를 내어줬다. 일부러 져준 윤균상에 김유정은 "져준 거지?"라며 발차기를 했다.


윤균상은 "내가 이겨도 동생 이겨 먹을 거냐고 할 거면서"라며 억울해했고, 김유정은 "꽃등심! 난 살치살이 좋더라"라며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했다.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남매 케미에 누리꾼들 "너무 귀엽게 논다", "메이킹 볼 때마다 웃음이 계속 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Naver TV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