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강형욱의보듬TV'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울철 강아지들이 산책하다가 다리 드는 이유를 차가운 바닥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행동에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난 17일 '개통령' 강형욱은 유튜브 '보듬' 계정을 통해 올바른 겨울 산책 법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 속 강형욱은 눈이 내리고 나면 미끄러지지 말라고 염화칼슘을 많이 뿌린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강형욱은 "하지만 이 염화칼슘이 반려견의 발바닥에 닿았을 때 상당한 고통을 유발한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YouTube '강형욱의보듬TV'
계속해서 강형욱은 올바른 겨울철 산책 법까지 공개했다.
그는 반려견이 아파한다면 신발을 신겨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에는 발바닥 털을 밀지 않은 상태에서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털을 밀지 않으면 털로 인해 발바닥이 방어가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으면 살짝 피해서 가거나 강아지를 안아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