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올 화이트'로 패션피플들 겨울철 '잇템' 된 이지부스트 350

Instagram 'balen022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특별한 색깔 조합 없이 '화이트' 하나로 승부 한 신발이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화이트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부스트(Yeezy Boost)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만든 신발이다.

국가별로 소량 한정 판매돼 소장 가치가 높은 이지부스트.

Instagram 'ks.gon'

특히 어떤 컬러 조합도 들어가지 않은 '이지부스트 350 화이트'는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떤 색과도 매칭이 가능한 색상과 깔끔하게 빠진 라인은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또한 특유의 유니크함과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이지부스트 350 화이트'는 겨울철 '잇템'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누리꾼들도 "역시 겨울에는 화이트다", "판매 정보 찾으러 간다", "웃돈 주고라도 사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눈에 확 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이지부스트 350 V2의 자태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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