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차이만 28cm"···설렘 케미 폭발하는 '김향기X김민규' 로맨스물 새 예고편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향기가 김민규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온다.

지난 12일 tvN 공식 SNS 계정에는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좋맛탱'은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상큼하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특집 단막극이다.

김향기는 대학교 신입생이자 유명 디저트계 인플루언서인 충남 역을 맡았고, 다양한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규는 연남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훈훈한 신입생 연남 역을 맡았다.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같은 과 신입생으로 만나는 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듣자마자 절친 사이가 되고, 달콤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한 김향기와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이 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가 하면, 김향기에게 "나 너 좋아하냐"라고 말하는 고백 장면 등 풋풋하면서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티저 영상에서 보이는 키 155cm의 김향기와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민규의 피지컬 차이는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더욱 증가시킨다.

둘의 '달달 케미'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둘의 키 차이 설렘 터진다", "크리스마스에 무조건 볼 드라마다" 등 기대감을 잔뜩 안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와 김민규 주연의 크리스마스 특집급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2편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