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만큼 쌓아먹을 수 있어 추워도 절대 포기 못 한다는 '토핑 甲'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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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바람이 쌩쌩 부는 한겨울에도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지난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에맥앤볼리오스'가 바로 그곳.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상에는 화려한 비주얼의 '에맥앤볼리오스' 아이스크림 사진이 속속 올라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흘러넘칠 것만 같은 토핑의 아이스크림은 차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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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맥앤볼리오스에서는 10여 종의 스페셜 콘에 40여 종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마음대로 조합해 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매장 안 콘박스는 언제나 다양한 토핑과 콘이 진열돼 있어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신선한 원유와 건강한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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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부터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해당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이들은 "이것만으로도 배가 찰 정도"라고 설명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진짜 맛있겠다", "덕분에 눈이 호강하는 것 같다", "침샘 자극 끝판왕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는 '에맥앤볼리오스'의 아이스크림은 서울 가로수길, 이태원, 을지로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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