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임보라에 명품 '샤넬백' 공개적으로 사주는 '사랑꾼'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여자친구 임보라에게 수백만원짜리 고가의 샤넬 명품백을 선물하는 것을 인증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4월부터 알콩달콩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래퍼 스윙스, 모델 임보라 커플.
두 사람은 종종 SNS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스윙스가 연인 임보라에게 선물할 수백만원짜리 명품백을 SNS에 인증해 팬을 부럽게 만들었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ch one should I get for Purple Unnie?"(보라를 위해 내가 사야 하는건 어떤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백'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임보라에게 선물할 고가의 명품백을 고르다, 도무지 선택할 수 없어 센스 있는 팬에게 어떤 것을 사줘야 좋을지 의견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여자친구인 임보라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통 큰 스윙스의 모습에 "세상 멋진 남자다", "예쁜 사랑 하라", "너무 스윗하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래퍼 스윙스와 임보라는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애정을 과감 없이 과시하고 있다.
스윙스는 여자친구 임보라를 위해 어울리지 않는(?) 뷰티 프로그램 FashionN '팔로우미10'에도 깜짝 출연하며 '사랑꾼' 기질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