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춤 솜씨(?)로 '나혼산' 멤버들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미대 오빠' 충재씨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미대 오빠' 김충재가 충격과 공포의 공연을 펼친다.

15일 공개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장기자랑 모습이 담겼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대 오빠' 김충재의 장기 자랑이었다.

훈훈한 비주얼로 진중하고 섬세한 매력을 자랑하던 김충재가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공연을 펼친 것.

MBC '나 혼자 산다'

자신의 장기 자랑 순서에서 김충재는 흥 넘치는 추임새로 무대를 시작했다.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사위와 몸짓으로 지켜보던 멤버들을 박장대소 시켰다.

평소 알려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는 "아니 충재 씨가 저런 춤을 춘다고?", "빨리 '미대 오빠' 노래 듣고 싶다", "나 저거 보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미남 '미대 오빠' 김충재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기 자랑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