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포옹신' 찍다 윤균상이 와이어에 얼굴 다칠까 걱정해주는 '쏘스윗' 김유정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유정이 함께 연기하는 배우 윤균상을 다정하게 챙겼다.


자칫 다칠 수 있는 와이어 촬영에서 이를 미리 일러주며 걱정한 것.


1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윤균상과 김유정의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유정은 와이어를 몸에 매단 채 사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윤균상은 떨어지는 김유정을 받아 품에 쏙 안아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합을 맞췄다. 김유정은 복근으로 공중에서 버티다 윤균상의 품으로 떨어졌다.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의 품에서 바닥으로 착지한 김유정은 "얼굴 안 다치게 조심해"라며 걱정했다.


떨어지는 상황에서 와이어에 상처 입을까 걱정해주는 김유정에 윤균상은 "안 그래도 얼굴 한 번 쓸렸었어"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촬영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다", "유정이 걸 크러시 매력 넘친다", "케미 심쿵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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